비 소식에 교통량 줄어든 고속도 원활…대전→서울 다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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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지이이 작성일21-05-17 03:40 조회3,5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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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경기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경부선 서울요금소에서 귀성차량들이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2017.10.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일요일인 16일 오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하지만 대전에서 서울방향은 다소 혼잡한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57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으로 예상된다.서울에서 각 지방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전 1시간34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정체를 보이고 있는 대전에서 서울방향 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7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 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36분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 차량 394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등 고속도로 교통상황 혼잡도가 다소 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주 대비 48만대 줄어든 수준이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5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lgirim@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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