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거짓말로 날 손절했다"…혐오 논란 퇴사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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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지이이 작성일21-05-16 03:39 조회3,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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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몽키` 저자 마르티네즈, 입사 한달 만에 애플 퇴사5년 전 쓴 책 혐오표현에 애플 직원 2000여명 퇴사요구청원마르티네즈 "애플 입사 때부터 내 책 내용 잘 알고 있었다"회사 거짓 성명과 신속한 퇴사 결정에 반발…애플은 침묵[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저는 애플 측과 이별한 것이 아닙니다. 애플이 재빠른 결정으로 저를 해고해 버린 겁니다. 심지어 애플은 해명하는 글에서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과거 여성과 유색인종 등에 대한 혐오 내용을 담은 ‘카오스 몽키(Chaos Monkey)’라는 책을 썼다는 이유로 애플에서 퇴사한 엔지니어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가 애플을 비판하고 나섰다. 마르티네즈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트윗을 통해 자신이 애플을 퇴사한 것은 자발적인 결정이 아니었고, 이 같은 회사 측의 손절이었음을 공개했다. 과거 페이스북에서 제품 매니저로 일하다 한 달 전인 지난 4월 광고 엔지니어로 애플에 입사한 마르티네즈는 지난 2016년 발간한 ‘카오스 몽키’라는 회고록에서 자신이 실리콘밸리에서 겪었던 경험을 여과없이 묘사했는데, 군데군데 여성과 인종에 대한 편견과 혐오 표현이 담겼다는 이유로 애플 직원 2000여명이 그의 퇴사를 요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청원서에서 애플 직원들은 마르티네즈가 책에서 베이 지역의 여성들에 대해 부드럽고 약하며, 온실 속에서 자란 듯 순진해 빠졌다고 표현하는 등의 여러 구절에 대해 여성혐오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의 입사에 대해 “애플의 포용적 가치에 반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를 계기로 애플의 채용시스템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면서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애플 측은 논란이 일자 그의 채용 계약을 서둘러 해지한 뒤 지난 13일 “마르티네즈는 더이상 우리와 함께 일하지 않는다”며 그의 퇴사를 공개적으로 알렸다. 또한 “애플은 포용적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줄곧 노력해 왔으며 사람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마르티네즈는 “애초에 (입사할 때부터) 애플은 내가 쓴 글을 잘 알고 있었고, 입사 인터뷰에서도 나의 전문적이고 문학적인 성향에 대해 충분히 공유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애플은 성명서에서 나에 대해 명예훼손을 했고 그 내용도 완전히 거짓”이라고 지적하며 “나는 애플과 이별한 것이 아니라 신속한 결정으로 해고됐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정훈 (futures@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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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큰 인기퍼퓸 핸드크림도 관심…"미래고객 공략"데싱디바 글레이즈 유리네일 핑크듀,ⓒ데싱디바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의 성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5월 17일이 해당되며, 2001년생이 주인공이다.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있지만 서툰 화장 실력이 걱정이라면 쉽고 간편한 뷰티템을 눈여겨보자. 샵에서 받은 것 같은 도톰한 볼륨감과 영롱한 광채를 자랑하는 셀프 젤네일 제품부터 몽환적 비주얼을 완성해주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까지 스무 살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 가지각색 뷰티템이 준비돼 있다.인생에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 활용하면 좋을 아이템을 소개한다.완벽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손끝 패션을 놓칠 수 없다. 데싱디바의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이용하면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유리네일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한 형태로, 데싱디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마치 다이아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구현해낸 제품이다.또한 프리즘 유리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2중 돔 코팅과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컬러 베이스를 적용해 빛의 굴절을 최대화시켜 깊이감 있는 반짝임과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한다.몽환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다면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섬세한 쉬머 펄과 화려한 글리터가 조합된 리퀴드 아이섀도우다.맑은 발색의 글리터 섀도우가 눈에 뭉침 없이 블렌딩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에 서툴러도 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글리터와 호호바씨 오일 함유로 온종일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탬버린즈의 '더 쉘 퍼퓸핸드'를 이용하면 은은한 향기로 성년의 날 기분까지 업 시킬 수 있다. 더 쉘 퍼퓸핸드는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면서 매력적인 향기를 내뿜는다.얼굴 입체감을 살려주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쉐딩이 필수적이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출시 이후 지난해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쉐딩으로 불린다.오리지널 색상인 클래식은 시그니처인 3색 컬러를 피부톤과 얼굴 부위에 맞게 블렌딩하기 쉽기 때문에 쉐딩 입문자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다.데싱디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학 엠티, 동아리 활동 등과 같은 즐거움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2001년생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성년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뷰티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20대 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고객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구독만 해도 스타벅스쿠폰이 쏟아진다!▶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손끝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큰 인기퍼퓸 핸드크림도 관심…"미래고객 공략"데싱디바 글레이즈 유리네일 핑크듀,ⓒ데싱디바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의 성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는 5월 17일이 해당되며, 2001년생이 주인공이다.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있지만 서툰 화장 실력이 걱정이라면 쉽고 간편한 뷰티템을 눈여겨보자. 샵에서 받은 것 같은 도톰한 볼륨감과 영롱한 광채를 자랑하는 셀프 젤네일 제품부터 몽환적 비주얼을 완성해주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까지 스무 살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 가지각색 뷰티템이 준비돼 있다.인생에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 활용하면 좋을 아이템을 소개한다.완벽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손끝 패션을 놓칠 수 없다. 데싱디바의 ‘글레이즈 유리네일’ 컬렉션을 이용하면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유리네일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글레이즈 위에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컬러의 빛을 반사하는 프리즘 필름을 삽입한 형태로, 데싱디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마치 다이아를 품은 듯한 영롱한 광채를 구현해낸 제품이다.또한 프리즘 유리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2중 돔 코팅과 투명감이 느껴지는 시럽 컬러 베이스를 적용해 빛의 굴절을 최대화시켜 깊이감 있는 반짝임과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한다.몽환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다면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섬세한 쉬머 펄과 화려한 글리터가 조합된 리퀴드 아이섀도우다.맑은 발색의 글리터 섀도우가 눈에 뭉침 없이 블렌딩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에 서툴러도 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글리터와 호호바씨 오일 함유로 온종일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탬버린즈의 '더 쉘 퍼퓸핸드'를 이용하면 은은한 향기로 성년의 날 기분까지 업 시킬 수 있다. 더 쉘 퍼퓸핸드는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면서 매력적인 향기를 내뿜는다.얼굴 입체감을 살려주고 싶다면 자연스러운 쉐딩이 필수적이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은 2014년 출시 이후 지난해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쉐딩으로 불린다.오리지널 색상인 클래식은 시그니처인 3색 컬러를 피부톤과 얼굴 부위에 맞게 블렌딩하기 쉽기 때문에 쉐딩 입문자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다.데싱디바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학 엠티, 동아리 활동 등과 같은 즐거움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2001년생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성년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뷰티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20대 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고객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구독만 해도 스타벅스쿠폰이 쏟아진다!▶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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