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 배달 창업자 위한 온라인 클래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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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지이이 작성일21-06-29 01:58 조회9,0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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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가 에듀테크 전문 스타트업 넥스트러너스의 온라인 클래스 '라이프해킹스쿨'과 함께 배달 창업자를 위한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외식 분야는 코로나 사태 전부터 배달 플랫폼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배달시장 규모가 커지는 추세였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非對面) 문화가 생겨나면서 그 성장 속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2020년 국내 배달서비스 시장은 15조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2019년 대비 75% 이상 증가했으며 2021년에는 20조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임형재 대표/사진제공=(주)엠브로컴퍼니앞으로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에서 '배달'이라는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게 됐다. 이와 더불어 전문가들은 테이크아웃, 그리고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이라는 3가지 흐름이 앞으로 외식시장의 시대적 큰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임형재 대표는 "그동안 창업 교육 및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장배남TV'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배달 전문 창업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공식적인 소통 창구가 없어 아쉬웠다"며 "급성장하는 배달시장에서 양질의 창업 교육에 대한 니즈가 많음을 확인하고 배달 관련 저서를 집필하던 차에 라이프해킹스쿨의 좋은 제안을 받고 제작에 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총 6시간, 5장에 걸친 강의 안에는 임 대표가 8평에서 시작한 초보 시절 이야기부터 직·가맹점 운영을 통한 직접 경험, 그리고 인연이 닿은 여러 사장님들과 멘티들의 고민과 그 해결 과정을 지켜보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에서 추려낸 핵심을 쉽게 풀어 담았으며 이메일을 통한 1:1 코칭도 받아볼 수 있다.임형재 대표는 8평짜리 작은 공간을 얻어 생애 첫 가게를 연 후 7년이 지난 지금 300여 개의 직가맹점 오픈과 1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프랜차이즈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더욱 가속화된 언택트(untact) 시대를 발판 삼아, 배달-포장-홀(3way) 시스템으로써, 상권과 입지에 따라 매출 상승에 가장 유리한 형태로 입점할 수 있는 '소자본 1인 배달창업'을 본격화했다. 현재는 (주)엠브로컴퍼니, 공사일공F&B, 더바른F&B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곱떡치떡, 찜꽁찜닭, 치뱅이&치꼬뱅, 더바른 정국밥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2021, 리드리드출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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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가 업무상 KTX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기업용)'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한국철도한국철도(코레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을 위해 업무상 KTX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기업용)'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카드를 구입하면 사전에 지정한 구간을 이용할 때마다 이용횟수(최소 180회)를 차감하고 KTX 승차권 운임을 15%~30% 할인받을 수 있다.기업들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KTX 승차권에 적용되는 전 구간 이용가능형과 원하는 구간을 최대 5개 구간까지 미리 지정해 사용하는 특정구간 지정형으로 권종을 구분해 판매한다.전 구간 이용가능형 N카드(기업용) 구입 가격은 서울~부산 기본 운임인 5만9800원의 7% 금액을 기준으로 원하는 횟수(180회 이상)를 곱해 계산한다. 특정구간 지정형 N카드(기업용) 구입 가격은 최장구간 운임의 7%에 이용횟수(180회 이상)를 곱하면 된다.한편 한국철도는 새로운 N카드(기업용) 출시를 기념해 기존 VVIP 등급 철도회원에게만 제공하는 '나중에 결제하기' 서비스를 7월 한 달 동안 N카드(기업용) 예약자에게도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N카드(기업용)로 KTX 승차권을 예약하면 결제기한을 열차 출발 3시간 이전까지 늦춰주는 혜택이다.판매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이용대상은 직원 수 20인 이상의 기업이다. 한국철도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기업전용 서비스 메뉴에서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구입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철도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비즈니스를 위해 KTX를 자주 이용하는 기업 회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가 업무상 KTX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기업용)'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한국철도한국철도(코레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을 위해 업무상 KTX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기업용)'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카드를 구입하면 사전에 지정한 구간을 이용할 때마다 이용횟수(최소 180회)를 차감하고 KTX 승차권 운임을 15%~30% 할인받을 수 있다.기업들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KTX 승차권에 적용되는 전 구간 이용가능형과 원하는 구간을 최대 5개 구간까지 미리 지정해 사용하는 특정구간 지정형으로 권종을 구분해 판매한다.전 구간 이용가능형 N카드(기업용) 구입 가격은 서울~부산 기본 운임인 5만9800원의 7% 금액을 기준으로 원하는 횟수(180회 이상)를 곱해 계산한다. 특정구간 지정형 N카드(기업용) 구입 가격은 최장구간 운임의 7%에 이용횟수(180회 이상)를 곱하면 된다.한편 한국철도는 새로운 N카드(기업용) 출시를 기념해 기존 VVIP 등급 철도회원에게만 제공하는 '나중에 결제하기' 서비스를 7월 한 달 동안 N카드(기업용) 예약자에게도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N카드(기업용)로 KTX 승차권을 예약하면 결제기한을 열차 출발 3시간 이전까지 늦춰주는 혜택이다.판매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이용대상은 직원 수 20인 이상의 기업이다. 한국철도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기업전용 서비스 메뉴에서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구입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철도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비즈니스를 위해 KTX를 자주 이용하는 기업 회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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