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삼진어묵당’ 전국 가맹점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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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지이이 작성일21-06-29 20:38 조회2,7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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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은 지난 5월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의 전국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삼진식품은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3대째 어묵 제조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판매점을 오픈했다. 삼진식품이 지난 5월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의 전국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진어묵당' 1호점 전경./제공=삼진식품삼진어묵당은 삼진어묵의 ‘어묵의 문화를 만들다’ 가치 실현을 위해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한 요리, 분식을 전문으로 하는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런칭했다.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소비층이 다양한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자리잡았다.삼진어묵당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핵심가치로 정립했다. 시그니처 메뉴는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그리고 어묵고로케 총 4가지다.삼진어묵당은 프리미엄 분식과 함께, 그간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도 판매 중이다.삼진어묵당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서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을 위한 가맹점주 모집을 시작한다. IFS 프랜차이즈 서울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다.삼진어묵당은 이번 행사에서 예비 점주에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창업자를 위해 오는 7월 5일과 10일 양일 간 삼진어묵당 교육실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설명회는 삼진어묵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삼진어묵당은 가맹 계약 선착순 10명에 가맹비 1000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런칭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삼진식품 프랜차이즈 사업부 윤경근 담당자는 "점주 수익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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