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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형 작성일21-11-28 14:43 조회1,6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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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팀은 여행 및 외출 분야(원다이), 쇼핑 분야(피베리), 놀이동산 분야(웰페어), 스포츠 분야(APA)로 나뉘어 면담 질문 개발, 참여관찰 및 면접 조사, 생활환경 개선 정책 제안 초안 발표, 실험 연구결과 발표, 결과 분석 및 개선안 도출, 피드백 반영, 최종보고 등을 순차적으로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각 프로젝트별 인터뷰이로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피베리팀의 '쇼핑의 자유' 프로젝트에서는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 마트를 모두 다 체크하기도 했다. APA의 '운동의 자유' 프로젝트에 장애학생이 참여해 운동기구를 함께 이용해주고 피드백해 더욱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함께 참여한 교수진과 기업의 대표가 매주 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독려한 것도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원다이는 3D파일을 공유해 누구나 휠체어 바퀴 어댑터 파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방안, 피베리는 ND 쇼핑몰의 가이드라인, 웰페어는 ND무장애 놀이터 방향 제시, APA는 점자표 부착 장소 공유 및 확산 등의 방안을 도출해냈다. 이 중 웰페어는 충남 리빙랩에 선정돼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아이디어를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대학의 사회혁신 참여 프로그램은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한다는 것 외에도, 학생들인 참여자들이 성장하도록 한다는 의미도 크다. 전 팀장은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서의 성장을 경험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팀들이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며 다음 주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도전에 회피하는 경향이 아닌, 포기하지 않고 참고 견디는 태도로의 변화,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의 미션이기도 한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려와 협력을 중시하는 성향의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잠재능력을 꺼내고 발휘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최종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과정에 집중하라고 독려했다. 전방연 팀장은 "센터 측에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주셔서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도 그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 그래서 더 진정성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토토사이트 https://godtoto.com/
사회혁신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에 앞서 정의내리는 것 역시 혁신가들조차 어려워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의 약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동의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이 있는 공동체의 소속돼 함께 일상을 나누는 이들의 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각 프로젝트별 인터뷰이로 장애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피베리팀의 '쇼핑의 자유' 프로젝트에서는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 마트를 모두 다 체크하기도 했다. APA의 '운동의 자유' 프로젝트에 장애학생이 참여해 운동기구를 함께 이용해주고 피드백해 더욱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함께 참여한 교수진과 기업의 대표가 매주 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독려한 것도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원다이는 3D파일을 공유해 누구나 휠체어 바퀴 어댑터 파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방안, 피베리는 ND 쇼핑몰의 가이드라인, 웰페어는 ND무장애 놀이터 방향 제시, APA는 점자표 부착 장소 공유 및 확산 등의 방안을 도출해냈다. 이 중 웰페어는 충남 리빙랩에 선정돼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아이디어를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대학의 사회혁신 참여 프로그램은 사회 문제 해결에 도전한다는 것 외에도, 학생들인 참여자들이 성장하도록 한다는 의미도 크다. 전 팀장은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서의 성장을 경험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팀들이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며 다음 주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도전에 회피하는 경향이 아닌, 포기하지 않고 참고 견디는 태도로의 변화,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의 미션이기도 한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려와 협력을 중시하는 성향의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잠재능력을 꺼내고 발휘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최종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과정에 집중하라고 독려했다. 전방연 팀장은 "센터 측에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주셔서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도 그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 그래서 더 진정성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토토사이트 https://godtoto.com/
사회혁신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에 앞서 정의내리는 것 역시 혁신가들조차 어려워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의 약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동의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이 있는 공동체의 소속돼 함께 일상을 나누는 이들의 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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